파산신 영접 100m 전....

지난주 토요일 모처럼 오마님과 외출을 시도...
두 모녀가 나란히 남대문으로 향했다.


당초 목적은 알파 본점의 모형 부분쪽을 둘.러.만.보.고. 수입상가를 들려서 간식거리나 조.금. 사들고 오는거였다.
당초 목적은....


하지만!!
견물생심이라 하지 않던가... 시장 안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당초 목적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둘이서 합심하여 이것저것 지르고 말았으니....
뭐, 거기에 관한 것은 나중에 좀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파산신 영접 100m 전에 다다른 직접적인 이유는 바로 요것 때문이다...



남대문 갔다왔을 때 까지만 하더라도 조금 빡빡하지만 긴축재정으로 산다면 5월 넘기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오마님께서 광고를 보여주시며, 옆구리 퍽퍽 찔러가며 책을사라 꼬드기시는 바람에 귀얇기로 정평이 나있던 나는 또다시 귀를 파닥파닥 거리며 훌룽하게 낚였다.
덤으로 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타블렛도 이왕 지른김에 같이 지르자는 생각에 눈 딱감고 같이 확...;;;;

핸드폰 요금을 비롯해서 앞으로 필수적으로 써야할 돈이 까마득한데...
현재 내 통장잔고를 비롯해서 생활비는 바닦이 들어났으니... 이제 파산신 영접까지 정말 남의 일이 아니게 되버렸다ㅠㅠ



ps.

이번에 낚여서 사는 책...

메디치가 살인사건의 재구성
라우로 마르티네스 저/김기협 역 | 푸른역사 | 2008년 04월 


























큰맘먹고 지르는 타블렛..

 - WACOM 와콤 Bamboo MTE-450K(4x5) 뱀부 타블렛  



by 시드 | 2008/05/09 16:00 | 한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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